제롬 케르비엘1 소시에테 제네랄 사태 (무단거래, 파생상품, 리스크) 단 한 명의 말단 직원이 조직 몰래 독단적으로 움직여 무려 7조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자금을 공중분해 시키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저 역시 처음에는 은행의 시스템이 그렇게 허술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2008년 프랑스 최대 은행 중 하나인 소시에테 제네랄의 심장부에서 실제로 터져 버린 잔인한 실화입니다. 이 사건의 민낯을 들여다보면, 그것은 단순히 한 명의 일탈 극이 아니라, 눈앞에 찍히는 가짜 흑자 숫자의 달콤함에 취해 리스크 경고등을 스스로 꺼버린 제도권 금융 기득권들의 조직적 직무유기와 탐욕이 숨어있습니다.무단거래: 한 명이 어떻게 700억 달러를 움직였나제롬 케르비엘은 주식 시장을 주무르는 월가의 화려한 초엘리트 출신이 아니었습니다. 프랑스 지방의 낭트 대학을 졸업하고 .. 2026.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