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심리1 플로리다 토지 광풍 (투기광풍, 가치평가, 거품붕괴) "지금 안 사면 평생 남의 집 전세나 살다가 끝난다." 지난 몇 년간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과 코인판을 뒤흔들었던 가스라이팅입니다. 저 역시 유튜브 부동산 전문가들의 선동에 영혼이 털려, 어떻게 해야하나 하루하루 불안해하며 심각하게 고민을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역사적 사례들을 찾아보니 100년 전 미국에서도 똑같은 미친 광풍이 불었었습니다. 바로 1920년대 미국의 대부호들과 서민들을 파산으로 밀어 넣었던 '플로리다 부동산 투자 광풍'입니다. 내재 가치를 따지기도 전에 "오늘 사면 내일 무조건 웃돈(프리미엄)이 붙는다"는 눈먼 믿음 하나로 폭주했던 이 사건은, 지금 우리의 모습과 완벽하게 닮아 있습니다.투기광풍: 모기와 악어가 사는 땅을 팔다1910년대까지만 해도 플로리다, 특히 지금의 마이애미는.. 2026. 6. 7. 이전 1 다음